정용기(60회, 대전 대덕구) 동문, 자유한국당 정책위의장에 선출
페이지 정보
작성자 : 총동창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 댓글 1건 조회 3,465회 작성일 2018-12-12 14:47본문
정용기(60회, 대전 대덕구 국회의원) 동문, 11일 자유한국당 정책위의장에 선출
정용기(60회) 의원은 이날 원내대표 후보로 나선 나경원 의원과 러닝메이트로 출마해 전체 103표 중 68표를 얻어 경쟁상대인 김학용·김종석 의원 조합(35표)에 압승으로 당선됐다. 나 원내대표와 정 정책위의장은 21대 총선 때까지 당을 진두지휘하는 중책을 맡는다.
이완구 전 국무총리, 정진석 의원을 잇는 '충청권 신흥 주자'로 급부상
정책위의장은 원내대표와 함께 사실상 당 운영방향과 정책에 대한 전권을 부여받는 자리다. 정 의원은 앞으로 당내 입지는 물론, 정치적 인지도와 활동범위에 있어 중앙과 지방을 함께 아울러 전국으로 도약하는 계기가 될 것이다.
정용기(60회) 의원은 한국당 전신인 민주자유당 사무처 공채 1기 출신으로 원내총무실, 기획조정국, 이회창 대통령 후보 보좌역 등을 두루 거치며 당 운영과 선거에 해박한 능력을 갖추고 있는 것으로 평가받고 있다. 40대 초반 기초단체장(대전 대덕구청장)에 당선돼 재선 고지에 올랐으며, 이후 국회의원으로 대전시당위원장과 원내수석대변,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 간사 등으로 활약했다.
댓글목록
이계상님의 댓글
이계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정용기 동문의 막중한 사명이 있다 자유한국당의 다음 선거에서 어떤 위치를 차지하는 것은 단순한 정책워의장 차원이 아닌 역사적으로 한국의 정치가 발전하느냐 못하느냐 하는 중차대한 역할을 담당할 어떤 위치에 놓여 있다
북의 김정은과의 관계도 지금과 같은 상왕을 반전시킬 계기도 될 것이다 단순히 정책위의장으로 역할이상의 역할의 사명을 어깨에 짊어지고 있다 기대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