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연수(59회; 문화일보 사진부장) 사진전

자연과의 만남

우리의 다정한 이웃인 자연의 친구들이 황폐화되는 지구의 변화속에
하나둘씩 멸종되고 있습니다.
오늘도 인간을 포함한 멸종의 시계는 멈출줄 모르고
촉각을 재고 있습니다.
더불어 사는 자연 생태계에 우리의 이웃들의
가장 아름답고 소중한 소중한 장면을 한곳에 모았습니다.
지난 18년간 전국의 산,들, 강을 찾아 기록한
소중한 우리의 문화유산입니다.
오는 1월 9일 오후 6시 전시회 개막식과 함께
조촐한 출판기념모임이 열립니다.
새해 벽두부터 바쁘시겠지만
시간의 여유가 있으시면 자리를 빛내주시 바랍니다.
문화일보 사진부장 김연수 올림


전시회 시간: 2003. 1. 9 (목) - 1. 16(목)
개막식: 003. 1. 9(목) 오후 6시
장소: 서울 중구 충정로1가 68 문화일보갤러리
전화: 3701-5760, 576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