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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성인 KTF전 승리 쐐기투 (74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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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홈운영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 댓글 0건 조회 4,257회 작성일 2004-01-30 15: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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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성인(SK)은 지난 시즌 어시스트 1위에 올랐다. 게임당 평균 7.89어시스트. 그러나 평가는 좋지 않았다. 포인트 가드이면서도 개인 성적을 좇다보니 팀워크를 해치기 일쑤였다는 지적을 받곤 했다. 물론 SK는 지난 시즌 꼴찌였다. 조직력을 강조하는 이상윤 감독이 부임한 올시즌은 변신의 기회. 그러나 황성인은 변화할 틈이 없었다. 지난해 11월26일 KTF와의 경기 도중 오른손 등뼈가 부러지는 중 상을 입었다. 49일 동안, 20경기를 결장했다. 야전사령관이 없는 틈에 SK는 또다시 꼴찌로 추락. 덕분에 황성인은 트레이드설에 휘말리는 등 마음 고생이 심했다. 29일 KTF와의 경기는 황성인에겐 자존심회복의 무대. 특히 손 부 상을 입힌(?) 팀이기에 황성인은 더욱 마음을 다잡았다. 워낙 공 백이 길었던 탓에 몸은 마음대로 따라주지 않았지만 황성인은 중 요한 순간에 재치를 발휘했다. 종료 31.7초를 남기고 미들슛을 성공, SK는 82-77로 달아나며 승 부에 쐐기를 박았다. 이상윤 감독은 스토리에게 어시스트할 것을 주문했지만 스토리에 게 수비가 몰리자 황성인은 스스로 돌파구를 열었다. 이날 황성인은 포인트 가드가 아니라 해결사였다. 12득점 가운데 4쿼터에서만 6득점, 3쿼터까지 61-64로 뒤지던 경 기를 막판에 뒤집었다. 부상에서 회복한 뒤 지난 4경기에서 평균 20분 안팎을 뛰었지만 KTF를 상대로 36분을 소화했다는 건 더욱 반가운 일. 황성인은 “부상 탓에 훈련을 하지 못해 체력적으로 준비가 덜 된 상태”라며 “몸상태가 100%는 아니지만 공백이 길었던 만큼 남은 경기에서는 좋은 성적을 남기고 싶다”고 말했다. 이준호기자 jhle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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