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1회 황우석교수 서울대 첫 석좌교수
페이지 정보
작성자 : 54 김용구 이름으로 검색 댓글 0건 조회 3,614회 작성일 2004-09-02 11:50본문
2004.9.1 (수) 18:37 경향신문 경향신문 기사보기
황우석교수 서울대 첫 석좌교수
세계 최초로 사람의 난자를 이용, 배아줄기세포 배양에 성공해 난치병 치료에 획기적인 길을 연 황우석 교수(50·수의학과·)가 1일 서울대 첫 석좌교수로 임명됐다.
서울대는 이날 세계적 석학인 황교수를 정년인 오는 2019년 2월말까지 석좌교수로 임용한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황교수는 포스코(POSCO) 출연금 등으로 보수와 연구활동 장려금을 포함해 연 2억원 이상의 지원을 받으며 본인이 원할 경우 연 6시간의 강의시간도 감면받는다. 또 학기중 공무로 인한 국외여행 기준을 탄력적으로 적용받고 연구지원 인력 및 추가 연구공간 등을 지원받을 수 있다.
황우석교수 서울대 첫 석좌교수
세계 최초로 사람의 난자를 이용, 배아줄기세포 배양에 성공해 난치병 치료에 획기적인 길을 연 황우석 교수(50·수의학과·)가 1일 서울대 첫 석좌교수로 임명됐다.
서울대는 이날 세계적 석학인 황교수를 정년인 오는 2019년 2월말까지 석좌교수로 임용한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황교수는 포스코(POSCO) 출연금 등으로 보수와 연구활동 장려금을 포함해 연 2억원 이상의 지원을 받으며 본인이 원할 경우 연 6시간의 강의시간도 감면받는다. 또 학기중 공무로 인한 국외여행 기준을 탄력적으로 적용받고 연구지원 인력 및 추가 연구공간 등을 지원받을 수 있다.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