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주년 준비위원회
회장인사말  |  연혁  |  회칙  |  임원소개
대전고등학교 67회 동창회
홈으로 재경 67회 재경동창회 바로가기 대전고등학교 총동창회 바로가기
 
동창회소개 게시판 동창회 사진방 동호회 20주년준비위원회
 
로그인하기
자동로그인 회원가입 ID/PW 찾기
20주년 준비위원회
회비납부현황
20주년 준비위원회 20주년 준비위원회
동문동정

인간배아 복제 통한 줄기세포 연구 허용 "호주"

페이지 정보

작성자 : 53 김영대 이름으로 검색 댓글 0건 조회 3,950회 작성일 2006-12-08 11:55

본문

호주, 인간배아 복제 통한 줄기세포 연구 허용
[연합뉴스 2006-12-07 05:54]


(오클랜드<뉴질랜드>=연합뉴스) 고한성 통신원= 호주 하원은 6일 그 동안 정치권에서 많은 찬반 논란을 빚어온 의학 연구목적의 인간 배아복제 허용 법안을 통과시켰다.

이에 따라 호주 과학자들은 앞으로 인간 배아복제를 통한 줄기세포 연구에 박차를 가할 수 있게 될 것으로 보인다.

호주 언론들에 따르면 이날 밤 양심투표로 실시된 법안에 대한 표결은 소속 당에 관계없이 의원들의 개인적 소신에 따라 의견이 크게 엇갈렸으나 찬성의견이 20표나 더 많게 나왔다.

존 하워드 총리와 케빈 러드 노동당 대표 등 여야 지도자들은 배아복제가 허용될 경우 호주 사회의 절대적 가치들 가운데 일부가 크게 훼손될 것이라며 반대 의견을 분명히 했다.

그러나 브렌단 넬슨 국방장관, 알렉산더 다우너 외무 장관 등은 의학 연구 기관들이 불치의 병을 치료하는 데 있어 커다란 지평을 열 수 있을 것이라며 조기 제정을 촉구한 법안을 지지한다는 입장을 밝혔다.

하워드 총리는 이날 표결에 앞서 가진 찬반 토론에서 인간 배아에 대한 실험을 하는 게 용납될 수 있는 지 여부를 둘러싼 도덕적 의구심과 의학 연구에 따른 혜택 사이의 갈등을 없애기 위해 자신은 많은 노력을 해왔다고 전제하고 그러나 치료용 복제에 대한 금지를 변경해야할 과학적 증거를 찾지 못했다며 반대 입장을 밝혔다.

러드 노동당 대표도 과학 실험을 위해 인간 생명을 만들어 낼 수 있도록 허용하는 것은 기본적인 윤리기준을 넘어서는 것이라고 주장했다.

이밖에도 마크 베일 부총리, 피터 코스텔로 재무장관, 토니 애보트 보건장관 등도 반대 대열에 동참했다.


그러나 다수 여야 의원들은 불치병의 치료를 위해서는 불가피하다는 주장을 내세우며 찬성 쪽에 표를 던졌다.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Total 1,317건 60 페이지
동문동정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날짜
432 홈운영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032 2007-01-18
431 53 김영대 이름으로 검색 4007 2007-01-17
430 64 박종열 메일보내기 이름으로 검색 4382 2007-01-10
429 38 신길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이름으로 검색 5981 2007-01-07
428 53 김영대 이름으로 검색 3792 2007-01-06
427 53 김영대 이름으로 검색 4021 2006-12-29
426 63 박희윤 이름으로 검색 4224 2006-12-08
열람중 53 김영대 이름으로 검색 3951 2006-12-08
424 53 김영대 이름으로 검색 3784 2006-12-08
423 63 박희윤 이름으로 검색 3847 2006-12-04
422 총동창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959 2006-12-01
421 63 박희윤 이름으로 검색 3973 2006-11-30
420 53 김영대 이름으로 검색 4082 2006-11-29
419 49 동창회 이름으로 검색 3699 2006-11-29
418 65 이강진 이름으로 검색 3823 2006-11-28
게시물 검색
(301-803) 대전광역시 중구 대흥동 422 대전고동창회관 2층 | 대표전화 : (042) 257-0005 | 팩스 : (042)257-0518
COPYRIGHT (C) 2006~2025 대전고등학교 67회 동창회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