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만희(53회) 행정중심복합도시 건설청장(차관급) 내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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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재경동창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 댓글 1건 조회 3,781회 작성일 2010-08-13 17:24본문
한만희(53회, 국토해양부 주택토지실장) 동문이 8.13일 단행된 차관급 인사발령에서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장으로 내정됨
한만희 동문은 자타가 인정하는 주택과 토지, 도시계획 분야의 전문가로, 선후배 공무원들이 모두 업무능력을 인정할 정도로 신망이 두텁고, 이 때문에 원안대로 본격 추진될 세종시 건설을 지휘하는데 적임자라는 평가가 나오고 있다.
특히 국토부 주택토지실장을 맡아 현 정부의 친서민 핵심 정책인 보금자리주택을 탄생시키는 산파 역할을 했으며, 이번에 부동산 시장을 연착륙하게 할 대책을 챙기다가 자리를 옮기게 됐다.
영국 버밍엄대에서 박사학위를 받았고, 미국 주택도시부에서 2년간 파견근무하는 등 국제 감각도 갖췄다.
대인관계가 원만하고 두주불사형이라는 얘기를 듣는다.
▲충남 청양(54)▲대전고53회 ▲연세대 경영학과ㆍ행정대학원 ▲영국 버밍엄대 도시ㆍ지역계획학 박사 ▲행정고시 23회 ▲건설교통부 토지정책과장 ▲주택정책과장 ▲건설경제심의관 ▲미국 주택도시부 파견 ▲국토해양부 국토정책국장 ▲주택토지실장
댓글목록
이계상님의 댓글
이계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두주 불사라는 말은 좋은 말이 아니다.호탕하다는 말의 의미를 지니지만 술로 인하여 이로움 보다는 해로움이 더 많다. 건강상도 그렇고 술은 실수를 유발하는 유혹이 되기도 한다. 우리는 이런 일을 많이 보아 왔지 않은가. 폭탄주의 주인공들이 수난을 당한 일도 있지 않은가.
국토부의 수장을 바라볼만한 인재이다.
충청도의 자존심과 대전고의 그 기백을 잘 살려야 할 것이다. 기대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