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종현(46회, 남선기공 회장) 자문위원 대전상공회의소 회장에 당선
페이지 정보
작성자 : 총동창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 댓글 1건 조회 2,139회 작성일 2012-03-12 16:56본문
손 동문은 3월 9일 유성 아드리아호텔에서 열린 대전상의 임시의원총회에서 김광철(47회, 대전교통 대표) 동문과의 경선 끝에 차기회장으로 뽑혔습니다.
손 신임회장은 “회원과 격의 없는 소통, 겸손한 배려를 통해 대전상의 발전에 밑거름이 되겠다”며 “상대를 품을 수 있는 포용, 인내, 겸손을 실천하는 회장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당선소감을 밝혔습니다.
손 회장은 또 “중심성성(衆心成城, 많은 사람이 마음과 힘을 합하면 성을 쌓을 수 있다)이란 말이 있다. 대전상의가 한마음으로 나간다면 어떤 어려움도 헤쳐갈 것이라 확신한다”고 회원들에게 당부했습니다.
손 동문은 국내 최초의 민간 공작기계 회사인 남선기공 창업자 故 손중만 선생의 아들로 1987년 선친으로부터 기업을 물려받은 후 대기업이 과점하던 국내 공작기계 시장에서 ‘대기업을 앞선 중소기업’으로 회사를 키웠다는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이날 회의에서 이시구(46회, 계룡건설산업 회장, 대한건설협회 대전시회 회장) 총동창회 부회장은 대전상의 부회장에 뽑혔으며, 손주환(46회, 안전공업 대표) 동문은 감사에 선출됐습니다.
축하합니다.
댓글목록
이계상님의 댓글
이계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참으로 축하합니다 남선기공은 손종만 (손종현회장의 부친 )님의 각고로 이루어 놓은 기업이었는데 손전회장께서는 환갑 (회갑)잔치에 들어갈 돈을 모교에 장학금으로 출현하셨다. 그것으로 손종만 장학생을 선발하여 장학금을 지급한 것을 기억한다 그 아들 손종현 희장은 그 부친의 유덕을 이어 벋은 효자라 하겠다. 어려운 현대적인 대기업의 와중에 홀로 노력하고 최선을 다하여 이제는 건실한 중견기업으로 성장하였음은 우연이 아니라고 하겠습니다 하늘이 도운 축복이리라 앞으로 귀한 기업의 회장이 되고 나라와 민족에 이바지 하고 모교의 영원한 남팔아남아가 되기를 기원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