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태규(58회) 동문, 대전충남 출신 첫 관훈클럽 총무 취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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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총동창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 댓글 1건 조회 3,599회 작성일 2013-01-11 09:31본문
오태규(58회, 한겨레신문 논설위원) 동문이 11일 서울 프레스센터에서 임기 1년의 관훈클럽 제60대 총무에 취임합니다.
충남 연기(현 세종시) 출신인 오 동문은 서울대 정치학과를 졸업한 뒤 1986년 한국일보에서 기자 생활을 시작, 1988년 한겨레 창간 멤버로 참여해 한겨레신문 정치부 차장, 도쿄 특파원, 사회부장, 출판미디어국장 등을 거쳐 현재 논설위원으로 활동하고 있습니다.
한편, 관훈클럽은 우리나라에서 가장 권위 있는 중견언론인들의 친목 및 연구 단체로 1957년에 창립하였으며, 회장제는 채택하지 않고 대신 총무가 클럽을 대외적으로 대표합니다.
축하합니다.
댓글목록
이계상님의 댓글
이계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나라와 민족에 보탬이 되는 일을 많이 하기를 바랍니다 하여간 한국은 세계속의 한국임을 자랑으로 생각할 수 있도록 노력하는 것이 좋지 않을까 생각하면서 1년의 기간동안 중차대한 임무를 잘 수행하기를 기원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