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3회-송재희^최초 3回 連任(중소기업중앙회 상근 副會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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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53 한준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 댓글 1건 조회 4,731회 작성일 2015-05-11 00:23본문
세번째 연임
송재희 중소기업중앙회 상근^부회장
파이낸셜뉴스입력2015.05.10. 18:02
"여전한 불공정거래 개선책 만들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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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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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n 이사람] 세번째 연임 송재희 중소기업중앙회 상근부회장
- 파이낸셜뉴스 30면 12시간전 네이버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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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재희 중소기업중앙회 상근부회장(사진)이
지난달 말 세번째 연임이 결정되면서 중기중앙회 사상 최초로 3연임 상근부회장이란 기록을 세웠다.
송 副회장은 행시 23회로
大田高와 서울대 무역학과를 졸업했으며
중소기업정책국장을 거쳐 중기청 차장으로 활약했다. 2009년 중기중앙회 상근부회장으로 임명된 뒤 2012년 재임된 데 이어 올해 세 번째로 연임에 성공했다.
그는 "운이 좋아서 3연임을 하게 된 것뿐"이라고 자신을 낮췄다. 송 부회장은 "지난 6년간 중소기업 동반성장, 경제민주화, 가업승계 정책 등 중소기업 정책이 수립될 수 있도록 부족하나마 정부, 국회 등을 설득하기 위해 열정을 다했다고 생각한다"며 "가장 중요한 성과는 중소기업계가 하나 되어 '중소기업도 할 수 있다'는 자신감을 얻었다는 것이 가장 큰 보람"이라고 말했다.
그는 "운이 좋아서 3연임을 하게 된 것뿐"이라고 자신을 낮췄다. 송 부회장은 "지난 6년간 중소기업 동반성장, 경제민주화, 가업승계 정책 등 중소기업 정책이 수립될 수 있도록 부족하나마 정부, 국회 등을 설득하기 위해 열정을 다했다고 생각한다"며 "가장 중요한 성과는 중소기업계가 하나 되어 '중소기업도 할 수 있다'는 자신감을 얻었다는 것이 가장 큰 보람"이라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의 3년도 열심히 하겠지만 한편으로는 무거운 책임도 느낀다"고 설명했다.
중기중앙회 상근부회장으로서의 앞으로 3년간 중점운영 방향에 대해선 "조금 더 낮은 자세로 중소기업 현장의 목소리를 경청하고, 이를 가감 없이 정부에 전달할 것"이라며 "또한 중소기업계 맏형으로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 청년실업 해결을 위해 적극 나설 계획"이라고 강조했다.
최근 어려움을 겪고 있는 중소기업을 위해 우선적으로 취해야 할 중소기업정책에 대해선 국내적으로는 내수 활성화, 국외적으로는 안정적 환율운영과 해외 마케팅비용 지급을 꼽았다.
그는 올해 경제전망에 대해 "중소기업 10곳 중 8곳은 올해 경기가 작년과 비슷하거나 더 악화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면서 "환리스크 관리 능력과 가격경쟁력이 취약한 수출 중소기업의 어려움은 가중되고 있다. 대부분의 중소기업이 수출을 하고 싶어도 해외마케팅에 투자할 인력과 시간 및 비용이 부족한 것이 현실"이라고 설명했다.
송 부회장은 "새로운 제도 도입에도 중소기업 현장에선 여전히 납품단가 인하 압력 등 불공정거래들이 산재해 있는 게 현실"이라며 "중소기업 현장을 지속적으로 점검해 불공정행위 여부 및 애로사항 파악 등을 통해 개선대책을 마련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과거 압축성장 과정과 달리 이제는 대기업과 중소기업이 주종 관계가 아닌 수평적 관계 속에서 동반성장해 나가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낙수효과도 사라진 지 오래다. 산업의 기본이 되는 저변을 튼튼히 해 중소기업들 스스로 경쟁력을 키우고, 성장할 수 있는 토대를 만들어주는 게 진정한 동반성장의 길"이라고 말했다.
중소기업들 스스로의 노력도 강조했다. 그는 "중소기업들의 위상이 예전에 비해 크게 높아졌기 때문에 중소기업들 스스로 기업가 정신을 발휘, 그 나름의 역할과 책임을 져야 한다"면서 "경쟁력 강화, 투자 확대, 연구개발, 일자리 창출 등을 통해 국가에 기여해야 한다"고 말했다.
끝으로 "최저임금 인상, 근로시간 단축 등 각종 노동 현안들로 인해 중소기업들이 경영계획을 짜는 데 어려움을 겪고 있다. 정부가 빨리 해결책을 제시, 불확실성을 제거해주길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중기중앙회 상근부회장으로서의 앞으로 3년간 중점운영 방향에 대해선 "조금 더 낮은 자세로 중소기업 현장의 목소리를 경청하고, 이를 가감 없이 정부에 전달할 것"이라며 "또한 중소기업계 맏형으로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 청년실업 해결을 위해 적극 나설 계획"이라고 강조했다.
최근 어려움을 겪고 있는 중소기업을 위해 우선적으로 취해야 할 중소기업정책에 대해선 국내적으로는 내수 활성화, 국외적으로는 안정적 환율운영과 해외 마케팅비용 지급을 꼽았다.
그는 올해 경제전망에 대해 "중소기업 10곳 중 8곳은 올해 경기가 작년과 비슷하거나 더 악화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면서 "환리스크 관리 능력과 가격경쟁력이 취약한 수출 중소기업의 어려움은 가중되고 있다. 대부분의 중소기업이 수출을 하고 싶어도 해외마케팅에 투자할 인력과 시간 및 비용이 부족한 것이 현실"이라고 설명했다.
송 부회장은 "새로운 제도 도입에도 중소기업 현장에선 여전히 납품단가 인하 압력 등 불공정거래들이 산재해 있는 게 현실"이라며 "중소기업 현장을 지속적으로 점검해 불공정행위 여부 및 애로사항 파악 등을 통해 개선대책을 마련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과거 압축성장 과정과 달리 이제는 대기업과 중소기업이 주종 관계가 아닌 수평적 관계 속에서 동반성장해 나가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낙수효과도 사라진 지 오래다. 산업의 기본이 되는 저변을 튼튼히 해 중소기업들 스스로 경쟁력을 키우고, 성장할 수 있는 토대를 만들어주는 게 진정한 동반성장의 길"이라고 말했다.
중소기업들 스스로의 노력도 강조했다. 그는 "중소기업들의 위상이 예전에 비해 크게 높아졌기 때문에 중소기업들 스스로 기업가 정신을 발휘, 그 나름의 역할과 책임을 져야 한다"면서 "경쟁력 강화, 투자 확대, 연구개발, 일자리 창출 등을 통해 국가에 기여해야 한다"고 말했다.
끝으로 "최저임금 인상, 근로시간 단축 등 각종 노동 현안들로 인해 중소기업들이 경영계획을 짜는 데 어려움을 겪고 있다. 정부가 빨리 해결책을 제시, 불확실성을 제거해주길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파이넨셜 뉴츠측 및
최영희 기자에게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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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계상님의 댓글
53 이계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승승장구하기를 기원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