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신원(74회) 동문, 제65대 신임 JC회장에 선출
페이지 정보
작성자 : 총동창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 댓글 0건 조회 2,907회 작성일 2015-09-21 09:54본문
(사)한국청년회의소(JCI KOREA·JC) 제65대 신임 회장에 충북 증평 출신인 권신원 (74회,대원전기 교육원장, 태원전력공사 대표이사) 동문이 선출됐습니다.
한국청년회의소는 20일 경북 경주에서 열린 중앙회 총회에서 안영학 현 한국 JC중앙회장을 비롯, 전국 대의원 등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권 부회장을 만장일치로 선출했습니다.
이날 선출된 권신원 회장은 "회원들의 화합은 물론 튼튼한 조직 만들기를 위해 뜨거운 열정을 쏟을 것"이라며 "무엇보다 한국JC의 도약을 위해 혼신의 노력을 기울여 나가겠다"고 포부를 밝혔습니다.
권 회장은 "한국JC 조직 재정비와 내실을 강화하는데 초점을 맞추겠다"며 "회원이 JC를 통해 행복을 느끼고, 전국 359개 지방JC가 내적으로 성장하는 데 최우선 목표를 두고 '로컬 활성화 프로그램' 활성화 사업을 전개하겠다. 로컬이 자생력을 갖출 수 있도록 한국JC가 갖고 있는 모든 자원과 역량을 동원해 로컬 활성화에 주려갈 계획이다"라고 강조했습니다.
권 회장은 JC가 나아갈 방향에 대해 "회원과 로컬의 이익이 무엇인지를 진정으로 고민하겠다"며 "JC에서 배운 리더십을 토대로 지역사회에서 역할을 할 것이고 한국JC가 대한민국 NGO단체 중에서도 가장 모범적이고 미래지향적인 청년단체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덧붙였습니다.
마지막으로 권 회장의 꿈은 '두 가지'라고 밝혔다. 우선 JC 회장으로서 바람은 JC조직에도 적극적 경영전략을 도입, 내적으로나 외적으로 보다 건실한 청년 기업인 육성에 박차를 가하는 동시에 한국의 JC를 세계의 중심에 서게 하는 것이다. 또 개인적 소망은 돈을 버는 만큼 사회복지사업에 되도록 많은 투자를 하는 것이다. '돈은 버는 것보다 쓰는 것이 더 중요하다'는 게 권 회장의 평소 소신이기 때문이다.
충북 증평 출신인 권회장은 대전고와 충남대 전기공학과, 고려대 전자공학 석사를 마쳤으며, 증평지구 JC회장을 비롯해 충북지구JC 회장, 한국JC연수원장, 한국JC 상임부회장 등을 역임했습니다.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