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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집(55회) 동문, 한미연합군사령부 부사령관에 내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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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총동창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 댓글 10건 조회 2,939회 작성일 2015-09-14 15:10

본문

오늘 있은  군 수뇌부 인사에서 김현집(55회, 제3군사령관) 동문이 한미연합군사령부 부사령관에 내정되었습니다.
 
육사 36기인 김 동문은 제3군사령부 작전과장, 합참 작전부장, 제5군단장, 국방정보본부장, 합동참모차장, 제3군사령관 등 작전 분야 요직을 역임했습니다. 
축하합니다.

댓글목록

이계상님의 댓글

이계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군에 요직을 많이 거쳤다는 것은 분명중요인재란 것을 의심여지 없다 
4성장군이 되어 이 나라와 민족에 정말로 필요한 국방의 간성으로 임무를 감당하기를 기원한다 
곧 대장의 위치에서 큰 나라지킴이 되기를 바라며 남팔남아의 기백을 유감없이 발휘하기를 기원한다

한준구님의 댓글

한준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김현집 후배에게!

四星장군으로 과거로 치면
한미연합사 副부사령관

지금은 한미연합군사령부 副사령관에 내정된 것에 축하합니다.

한준구님의 댓글

한준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지금부터 39년 1개월전의 1976년 8월18일 판문점 도끼만행사건으로 인해
美미 7함대가 동해안으로 향하고 미국대통령의 공격 명령만 기다리던 일촉 즉발의 상황하에서

김일성 수상의 유감 표명으로 전면전은 일단 보류되었고
그 여파로 78년에 한미연합사가 창설되기에 이르고 몇년전에 전시작전권등과 연계되어
한미연합사는 일단 해체됩니다.

한준구님의 댓글

한준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지금부터 39년 1개월전의 1976년 8월18일 판문점 도끼만행사건으로 인해
美미 7함대가 동해안으로 향하고 미국대통령의 공격 명령만 기다리던 일촉 즉발의 상황하에서

김일성 수상의 유감 표명으로 전면전은 일단 보류되었고
그 여파로 78년에 한미연합사가 창설되기에 이르고 30여년 이 체제가 한반도 안정에 크게 기여합니다
적어도 북한의 전면전 도발은 이 연합사 체제 하나로 30여년간 막아내게 됩니다.

한준구님의 댓글

한준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한미 연합사 창설초기--미국측에서 연합사사령괸에 3성 장군이 임명된다는 소식에 접한
우리 청와대 와 군 수뇌진은  이러면 다소 곤란하다하여
우리측에 내정된 부사령관을 애초 3성장군으로 내정했다가 미국측과 상의없이 4성장군으로 발표하자
미국측도 할 수 없이 4성장군으로 보임하게 되었다는 후문도 있다고 합니다

한준구님의 댓글

한준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김현집 후배가 할 일이 너무나 많습니다.

우선 국방장관이자 나의 먼 사촌뻘인 한민구 장관의 고고도 미사일 즉 사드 배치에 대한
전략적 모호성에 대해

확실한 진언을 해야 합니다.

사드는 한국 지형에서는 필요가 적고 그들이 그들 돈으로 들여온다 손치더라도
중국 군부를 크게 자극하므로
우리 경제 무역에 큰 차질을 가져옴을 간과해서는 안됩니다,.

한준구님의 댓글

한준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김정은의 동선을 확실히 파악하고
여차하면 서지컬 스트라이크 내지는

지하 200미터까지 뚫고 살상하는 13억짜리 벙커버스터를 터뜨리고
작계  5015 및 그 이상가는 뭐가 있음을 간헐적으로 내비치면
32살의 김정은 사시나무 떨듯 할 것입니다.

한준구님의 댓글

한준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몇달전인가 1년전인가
육군대장 신현돈 대장이 청주고교 모교 행사에 참여했다가
술을 먹고
화장실에 엎혀 가다
시민의 신고로

다소 억울해 햇지만 그는 대통령의 진노를 사
그만 군복을 벗고 불명예 예편한 적이 있었는 데

그의 얼굴이 유달리 붉어서 그는 술을 즐겼던 모양이다.

2주일전인가 3주일전인가 합참의장이 부하들과 회식석상에서
술이 돌았는 데
하여튼 무슨일인지 신문에 구설수에 올라 대장 인사 교체시 100% 해당될 것같은
저 한준구의 생각이 들었습니다.

과거
연평해전인가 천안함 폭침당시
이상희 합참의장이 술 한잔만
먹고도
보고받은 이후의 명령계통에 문제가 있어
그는 불명예스럽게 언론에 회자된 적이 다수 있었다.

김현집 후배도
군 후배들과의 술자리도 만들지도 말고 먹지도 말고

항상 24시간 정신 집중하는 마음 즉 5분대기조의 마음으로
본연의 일에 집중하길 바랍니다.

한준구님의 댓글

한준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김현집 동문은?

애초 합참의장 아니면 육참총장에 거론될 정도로
군내 평가가 아주 좋았으나

軍內 ***私사조직인 하나회 또는 하나회 후신의 사조직 출신인 점과
전두환 前 대통령의 조카 사위인 점이
다소 마이너스 요인으로 작용되었다는
군사전문 기자 유용원의 논평입니다.

이계상님의 댓글

이계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호사다마란 말이 있다 인생은 새옹지마란 말로 오고가면서 우리네 인생에 시사하는 바가 많다
 유명해지거나 일을 할 수 있는 위치에 오르면 으례히 많은 사람의 입에 오르내리게 되어있다
 언제나 바란 자세와 떳떴한 행동을 함이 절대로 필요하다
 현집 장군의  풍부한 군 경력은 이 나라의 국방에 큰 역할을 할 것이다 기대한다
남팔남아답게 당당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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