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인구(31회, 계룡건설 명회회장, 전대전고 총동창회장) 동문 별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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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재경동창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 댓글 2건 조회 4,978회 작성일 2017-05-15 10:47본문
이인구 계룡건설 명예회장이 15일 새벽 지병으로 별세했다. 향년 87세.
계룡건설 창업자인 이 명예회장은 13대와 15대에 국회의원으로 활발한 의정활동을 했다.
지난 1992년 계룡장학재단을 설립해 26년간 1만4000여 명의 학생들에게 장학금을 지급했고, 광개토대왕비 복제비 건립사업과 삼학사비 중건사업, 일본 백제문화유적탐사 사업, 백야 김좌진장군 추모사업, 독도 우리 땅 밟기 운동 등 국가와 지역사회에서 다양한 공헌활동을 벌였다.
또, 사재를 출연해 '유림공원'을 조성, 대전시에 기부했고, 대전시티즌 프로축구단 창단, 나라사랑 보금자리사업 후원, 희망나눔캠페인 후원 등 공익활동에도 앞장섰다.
유족으로는 이승찬 계룡건설 사장 등 1남 8녀. 장례위원장은 이원보 계룡건설 전(前) 회장, 부위원장은 한승구 계룡건설 회장이 맡아 회사장으로 치러진다.
빈소는 건양대학교 병원 장례식장에 마련됐다
계룡건설 창업자인 이 명예회장은 13대와 15대에 국회의원으로 활발한 의정활동을 했다.
지난 1992년 계룡장학재단을 설립해 26년간 1만4000여 명의 학생들에게 장학금을 지급했고, 광개토대왕비 복제비 건립사업과 삼학사비 중건사업, 일본 백제문화유적탐사 사업, 백야 김좌진장군 추모사업, 독도 우리 땅 밟기 운동 등 국가와 지역사회에서 다양한 공헌활동을 벌였다.
또, 사재를 출연해 '유림공원'을 조성, 대전시에 기부했고, 대전시티즌 프로축구단 창단, 나라사랑 보금자리사업 후원, 희망나눔캠페인 후원 등 공익활동에도 앞장섰다.
유족으로는 이승찬 계룡건설 사장 등 1남 8녀. 장례위원장은 이원보 계룡건설 전(前) 회장, 부위원장은 한승구 계룡건설 회장이 맡아 회사장으로 치러진다.
빈소는 건양대학교 병원 장례식장에 마련됐다
댓글목록
이계상님의 댓글
이계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계룡건설로서도 건설업계에서도 더구나 우리 대전고등학교로서도 더 없이 애석하고 애통의 뜻을 금할 길 없다 모교에 어려울때마다 큰 힘이 되어 주셨던 회징님의 소천하심은 깊은 애도의 감을 표하는 바입니다 그 아들이 아버지의 뒤를 잘 감당하기를 바라고 아버지를 이운 대고동움으로서 그 역할을 빈자라를 잘 메워주기를 간곡히 바란다
한준구님의 댓글
한준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대고 발전을 위해
무척 애쓰신 분이라고
멀리 서울에서도 대략은 알고 있는 데
그 분을 추모하고 명복을 비는
대전 충남 지역의 後輩들이
단 한분을 제외하고 한명도 없다니
정말 한심스럽고 부끄러운 心情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