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6회 체육대회를 즈음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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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66 손정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이름으로 검색 () 댓글 0건 조회 3,038회 작성일 2003-03-29 13:37본문
안녕하세요 회장입니다.
새로운 잎이 돋아나는 따스함이 물씬 밀려오는
에메럴드빛 하늘이 보기좋고 포근한 봄입니다.
새로운 천년이라고 소란스럽게 맞이하고
준비하였던때가 어제 같은데
벌써 저만큼 뒤로 갔습니다.
모든 회원들의 가정가정에 편안하시리라
믿으며 66회 동창회에서 조촐한 체육대회를
준비하고 여러분을 초대하고자 하오니
많은 참석바랍니다...
모교 정문에 접어들어 고고하게 서있는
낙우송에 연록빛 새잎이 돋아나고
화단에 진분홍색 연산홍이 흐드러지게 널려있고
담벼락에 벗꽃 소담하게 필 무렵에
10년도 훨씬 지난 동기들의 얼굴을
다정스럽게 바라볼수 있는 자리와
가족들의 모습도 볼수 있고 아이들과
뛰어놀수 있는 말 그대로 가족체육대회를
위해 모든 이벤트 기획 및 프로그램을
그쪽으로 맞추어 놓았으니 아들 딸 부인 모두
손 붙잡고 와서 데불고 놀고 부대끼며 프로그램 참여하고 정겨움을 찾아보고자 하는 의도로
행사를 기획하고 준비하고 있습니다.
행사를 성공적으로 치룰수 있는것은
여러 회원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관심이 필요합니다.
이번행사를 계기로 해마다 정기적인 행사로
만들까 합니다..
여러분의 많은 의견도 개진하여 주십시요.
행사 프로그램은 바로 다시 이복범 총무가
올릴것이오니 참고하여 주십시요.
끝으로 이행사를 원활이 치룰수 있도록 도움을 주는 이사진에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대 전 고 등 학 교 제 66 회 동 창 회 장
새로운 잎이 돋아나는 따스함이 물씬 밀려오는
에메럴드빛 하늘이 보기좋고 포근한 봄입니다.
새로운 천년이라고 소란스럽게 맞이하고
준비하였던때가 어제 같은데
벌써 저만큼 뒤로 갔습니다.
모든 회원들의 가정가정에 편안하시리라
믿으며 66회 동창회에서 조촐한 체육대회를
준비하고 여러분을 초대하고자 하오니
많은 참석바랍니다...
모교 정문에 접어들어 고고하게 서있는
낙우송에 연록빛 새잎이 돋아나고
화단에 진분홍색 연산홍이 흐드러지게 널려있고
담벼락에 벗꽃 소담하게 필 무렵에
10년도 훨씬 지난 동기들의 얼굴을
다정스럽게 바라볼수 있는 자리와
가족들의 모습도 볼수 있고 아이들과
뛰어놀수 있는 말 그대로 가족체육대회를
위해 모든 이벤트 기획 및 프로그램을
그쪽으로 맞추어 놓았으니 아들 딸 부인 모두
손 붙잡고 와서 데불고 놀고 부대끼며 프로그램 참여하고 정겨움을 찾아보고자 하는 의도로
행사를 기획하고 준비하고 있습니다.
행사를 성공적으로 치룰수 있는것은
여러 회원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관심이 필요합니다.
이번행사를 계기로 해마다 정기적인 행사로
만들까 합니다..
여러분의 많은 의견도 개진하여 주십시요.
행사 프로그램은 바로 다시 이복범 총무가
올릴것이오니 참고하여 주십시요.
끝으로 이행사를 원활이 치룰수 있도록 도움을 주는 이사진에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대 전 고 등 학 교 제 66 회 동 창 회 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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