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 자랑스러운 대능인'에 김각영(41회) 고문 선정
페이지 정보
작성자 : 총동창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 댓글 0건 조회 4,374회 작성일 2013-04-25 16:44본문
총동창회 대능인상위원회(위원장 44회 윤성렬 총동창회 수석부회장)는 4월 22일 오후6시 대전 둔산동 소재 중식당 '미스터왕'에서 위원회를 열고 <2013 자랑스러운 대능인상> 수상자로 김각영(41회) 총동창회 고문을 선정했습니다.
김각영 수상자는 고려대 법학과를 졸업했으며 사법시험(12회)에 합격하여 법조계에 발을 들여 놓은 후 대검 공안부장, 서울지검장, 대검 차장, 부산고검장, 법무부 차관 등을 거쳐 검찰총장을 역임했으며 현재는 하나금융지주이사회 의장을 맡고 있습니다.
김 동문은 검찰총장 재직 시 인권침해 시비가 그치지 않았던 심야조사를 원칙적으로 금지시키고, 각 청별로 차장검사 또는 지청장을 인권보호관으로 지정하는 등 수사현장에서 피의자 인권을 보호하기 위한 제도적 장치를 마련하는 등 법률문화 발전에 기여한 공로로 국민훈장 모란장을 수훈했습니다.
김 동문은 재경동창회장, 총동창회장을 맡아 동창회와 모교 발전에 크게 기여하기도 했습니다.
자랑스러운 대능인상 수상을 축하합니다.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